강호동 씨는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배운 것 없이 방송에 뛰어들었습니다. 못 배워 좋은 점은 '똥고집'이 없다는 것이죠.
백지를 내보이고 '알아서 잘 칠해주십시오' 라고, 저 자신을 완전히 맡겨버렸습니다."
강호동 씨의 이런 저런 발언을 보면서, 참 철학이 있다, 마인드가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머리 좋다는 칭찬 자자한 그가 정말 '백지' 일 리가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백지처럼 흡수해 소화하고, 자기 식으로 변형한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유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개그맨에게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웃음이 나옵니다.
문화적 마인드는 바로 이렇게 '똥고집'을 없애는 것입니다.
... 중략...
중요한 것은, 때로는 '백지'가 되어 다른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입니다.
* <딜리셔스 샌드위치>중에서... - 유병률 지음
요즘 저도 자주 느끼는 중입니다. 항상 겸손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모든 것을 대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있어서나 공부에 있어서나 자기만의 방식과 스타일이라고 '똥고집' 부리다가는 이도저도
안되는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자기스스로는 만족할지도 모르겠지만..)
- 기본 마인드와 본인의 개성을 잃자는건 아닙니다.-
한살한살 더 먹고 늙어가지만 어렸을때보다 오히려 호기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요즘들어 '이건 왜 이렇게 되지?' 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맴도는군요..
그리고 답을 내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엔 고수가 너무 많지만 그들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거나 배웠을때 즐겁습니다.
요즘 이렇게 살아요. ^^
p.s: 그래서 인튜오스3 타블렛을 방금 구매... 내돈 ....ㅠㅠ
타블렛을 잘 쓰지 않았더니 매우 익숙하지 않음... 선긋기도 어려워..
운동 7일째...
몸이 좀 가벼워진것 같다...후후-_-;
19일부턴 게임원화특강 수업도 8주간 받는다! 공부좀 해야지..
화이팅~!
노력ing...
회사를 그만두고 2개월정도 놀다가..
20일전부터 회사를 다시 다니게 되었습니다.
무려 올해 세번째 회사임-_- 올해 직장운이 없었는지...
가는곳마다 무일푼 분위기... 아니면 사건이 터진다거나.. (저랑은 무관합니다.;)
wow도 예전만큼 재미가 없고, 레이드를 하자니 시간은 안되고...
오랫만에 출근을 해서 그런지 퇴근하면 졸려서 집에오자마자 뻗는 경우가 많군요.
운동도 좀 해야하고, 요리도 좀 배워야 하고; 할건 많은데 여유가 없음;; (주말엔 대청소를 해야함..-_-!)
슬슬 가을이 다가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ps: 딱히 talk란에 쓸말도 없지만.. 그냥...;